[메이플스토리] 보름달 얼굴 의자, 해치와 함께 라이딩 얻기

미국에 오면 휴메를 할것이라 다짐했지만 의자와 라이딩을 보고 복귀하지 않을 수 없었다,, 

힝구 얼굴을 확대할 수킬 있는 의자와 부캐랑 같이 탈 수 있는 라이딩 이라니! ;ㅅ; 놓치면 후회할것 같아서 메이플에 들어갔다. 미국의 메이플스토리 서버렉은 어마어마 했다.

 

접속하자마자 서버렉때문에 죽는건 기본.. ^^ 템 먹는 속도도 엄청 느리고 보스도 딜레이때문에 잡기 정말 힘들다. ㅠㅠ 의자만 얻고 정말 접어야지.. 

캐샵 들어가보니까 믹염이 있길래 믹염도 돌렸다. 귀여워

[깹이네 요술 방망이]

깹이네 요술 방망이가 이번 메이플 추석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다. 10렙업 뽕맛 어마어마함 

요술방망이 덕분에 버닝섭에서 데려온 140대 나로를 허접한 템으로 200까지 찍음!! bb 

베개도 은근 꿀임 ㅎㅎ 

겨울에 열심히 잠수로 첫 200찍었었는데 추억돋는다. 

[보스 업적]

보돌 열심히 하니까 업적도 몇개 달성했다.

우리 자쿰이 달라졌어요

사람들이 박수쳐 줄 것이다

카퀸 10회 처치까지! 처음 카퀸잡을때 손에 식은땀 나면서 했었는데 이젠 손쉽게 잡아서 뿌듯하다. >_<

[제로 스토리 후기]

뚝딱이 덕분에 제로 육성도 금방 했다. 스토리 중간중간에 레벨업용 퀘스트 깨는거 너무 귀찮았는데 뚝딱이로 렙업하니까 스토리만 쭉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알파와 베타의 유대관계가 깊어지는게 제로 스토리의 핵심이다. 윌을 제대로 처치한것도 아니고 대체로 찝찝하게 끝나지만.. 스토리 진행할수록 관계가 끈끈해지기 때문에 점점 캐릭터에 애정이 생기게 된다. 애정이 있으면 육성도 더욱 열심히 하게 되니까 좀 유치하더라도 스토리 자체는 괜찮다고 봄!

스토리 마지막 부분에서 검은마법사 떡밥이 나오는 것도 좋았다. 메이플월드랑 바로 연결되는 스토리가 속 시원하게 나와줌. 

근데 세르니움 스토리 보고나니까 헷갈린다. 

검마는 두 세계를 합치려고 했는데 세르니움땐 원래 하나라고 하고? 

어쨌든 전반적으로 제로 스토리도 볼만했다. 

추석 이벤 끝나기전까지 제로도 뚝딱이로 최대한 200까지 찍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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